지난 10월 26일 토요일은 서울도서관 X 주한아일랜드대사관의 아일랜드 문학 축제의 날이였습니다!

앤 그리핀(Anne Griffine), 시네이드 글리슨(Sinead Gleeson), 로난 해숀(Ronan Hession) 3명의 현대문학 작가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미셸 윈트롭(Michelle Winthrop) 주한아일랜드 대사님의 진행에 따라 

작가님들로부터 문학에 대한 세계적 관점과 통찰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일랜드라는 국가와 문학의 특징은 물론이고, 작가 개인의 작품 소개와 낭독에서부터 

글쓰기 과정에 있어서의 개인의 습관과 어려움을 극복해낸 경험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갔답니다. :)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낭만의 나라, 아일랜드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문학 축제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방문하셨던 작가님 세분의 작품과 더불어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의 작품을 후속도서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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