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명

열린 독서토론 『이상한 정상가족』

교육대상

누구나

교육의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자.

강사

김현옥

- 현, 언론인권센터 미디어이용자권익 본부장

- 전,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독서논술강사양성과정> 강사

교육목표

1. 미디어가 그리는 ‘가족’의 고정관념을 이야기 한다.

2.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따라붙는 시선과 차별의 문제점을 생각한다.

3. 가족의 배타성을 벗어나 함께 사는 열린 공동체를 생각한다.

강의내용

1. ‘가족’이란 무엇인가?

- 가족은 정말 울타리인가?

- 자식은 내 소유물?

- 미디어에서 드러나는 가족 관련 사례를 통한 ‘가족’의 의미

2. 정상가족과 비정상가족의 경계는 누가 만들었나?

- 한국에서 비정상 가족으로 산다는 것

- 정상가족(우리편) 그 이외의 형태의 가족에 대해 따라 붙는 시선과 차별

3. 뿌리 깊은 가족 이데올로기- 가족 이기주의

- 개인이 아닌 가족단위로 사다리에 오르는 사회

- 부모의 신분이 그대로 자녀에 세습되는 ‘신분세습사회’

- 우리 사회를 보여주는 ‘수저계급론’

4.함께 살기 위해 나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가족의 짐을 사회로

- 삶은 개인적으로 해결은 집단적으로

- ‘정상가족’이라는 폐쇄적 틀에서 벗어나 열린 공동체를 만들자.

강의일시

2019. 10. 15.(화) 15:00 ~ 17:00 종로도서관 제1문화교실(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