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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위의 문학산책2: 행복이라는 이름의 욕망_정유정 작가 강연
서울광장에서 정유정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정유정 작가의 작품 『완전한 행복』으로 완전한 행복에 이르고자 불행의 요소를 제거하려 ‘노력’한 어느 나르시시스트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도서 : 『완전한 행복』 정유정
작가 : 정유정 작가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과 『28』 『종의 기원』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핀란드, 중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2개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장편소설 『진이, 지니』 『완전한 행복』을 출간하였다.
진행 : 오은 시인
198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2002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왼손은 마음이 아파』 『나는 이름이 있었다』등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20여 년 동안 시를 써왔지만 아직도 시가 뭔지 잘 모르겠다. 몰라서 좋은 일이 있다고 믿는다.
자료관리
정보서비스과 안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