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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위의 문학산책5 [타인의 마음]: 손원평 작가
서울광장에서 손원평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손원평 작가의 작품 『아몬드』,『타인의 집』을 중심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타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도서 『아몬드』,『타인의 집』 손원평
작가 : 손원평 작가
1979년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과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첫 장편소설 『아몬드』로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2001년 제6회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했다. 소설가,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평론·각본·연출가의 이력이 있다. 2020년에는 영화 『침입자』로 장편 상업영화 각본/감독을 맡았다. 두 번째 장편소설 『서른의 반격』으로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외 장편소설 『프리즘』, 소설집 『타인의 집』, 앤솔로지 「두 번째 엔딩」 등이 있다.
진행 : 양경언 문학평론가
1985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2011년 《현대문학》에 평론 「참된 치욕의 서사 혹은 거짓된 영광의 시―김민정론」을 발표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평론집 『안녕을 묻는 방식』(2019)이 있고, 『문학은 위험하다』를 함께 지었다. 2019년에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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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서비스과 안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