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11월 「서울 문화의 밤」 첫 번째 방구석 북토크 행사로

『인터뷰하는 법』의 장은교 작가와 방구석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질문 하나로 대화가 바뀐다면? 좋은 질문은 어떻게 마음을 열고 대화의 깊이를 더할까요? 

이번 북토크에서는 "인터뷰의 의미와 질문의 기술"을 탐구해보려 합니다.

인터뷰의 과정과 좋은 질문을 통해 사람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질문하는 법'과 타인과 스스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대화법을 배워보세요.

# 인터뷰의 의미와 쓸모 재발견

# 좋은 질문을 위한 마음가짐과 구체적인 방법

# 일상에서의 좋은 질문 연습과 자기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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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장은교 (前 경향신문 기자)

호기심과 고민을 인터뷰로 푸는 사람. 17년 간 경향신문 신문기자로 일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인터뷰했다.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가 담긴 이야기로 동료들과 함께 두 차례 한국기자상(제 40회, 제 54회)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보통 사람들은 물론이고 셀럽, 정치인,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사람을 다양한 상황에서 인터뷰한 전문가이다. 프리워커인 지금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산문집 『오늘도 당신이 궁금합니다.』, 밀리 오리지널 <정지선이 출발선이 될 때>,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경향신문 젠더기획 팀 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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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4. 11. 15.(금) 19:00~20:30

▶장      소: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일반자료실)

▶대      상: 서울도서관 회원

▶모집정원: 80명(선착순)

▶모집기간: 2024. 11. 6.(수) ~ 11. 14.(목)

▶문      의: 02-2133-0248

※ 프로그램 당일 관계자가 운영 현장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 시 사진 촬영 및 활용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