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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노벨문학축제] 한국 문학의 미래: 최은영
마감 90

[2024 세계노벨문학축제] 한국 문학의 미래: 최은영

대상
서울도서관 회원
장소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
교육기간
2024/12/10
요일/시간
화요일 15:30~17:00
모집정원
100명 (신청:90명)
접수기간
2024/12/02 00:00 ~ 2024/12/09 16:00
이용료
무료
문의전화
02-2133-0248
모집방법
선착순 신청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서울도서관서울국제도서전이 함께하는

2024 세계노벨문학축제가 열립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일인 12월 10일(화)에는 시민과 작가들이 모여 수상을 축하하고,

세계문학을 주제로 토론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도서관이 변모합니다.


1부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2, 3부에는 총 6개의 세계노벨문학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노벨문학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세계문학 세미나"에 참여해보세요!



[세미나 I] 한국문학의 지금: 최은영 작가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2024 세계노벨문학축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현재 우리 세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소설가를 만나본다. 『쇼코의 미소』로 데뷔하여 문단과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최은영 소설가와의 대담을 통해, 그가 그려내는 개인의 문제 안에 은폐된 동시대의 문제의식을 조명해본다. 대담 후 송은지 배우가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의 일부를 낭독한다. 


> 강연: 최은영 작가

> 사회: 민병훈 작가 

> 낭독: 송은지 배우 


[참여자 소개] 


최은영(소설가)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작품집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장편소설 『밝은 밤』이 있다.


민병훈(소설가)

2015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재구성』, 『겨울에 대한 감각』, 중편소설 『금속성』, 장편소설 『달력 뒤에 쓴 유서』와 에세이 『다시 겪기 다시 쓰기』가 있다.


송은지(뮤지션, 배우)

2004년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보컬로 데뷔한 후 5장의 정규음반에 참여했으며, 자신만의 색깔로 기획 앨범과 공연 활동에 참여하며 인디 음악씬의 다양함에 기여했다. 여성 음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을 위한 컴필레이션 앨범 <이야기해주세요> 시리즈를 기획/제작했다. 솔로 데뷔작 <Songs For An Afterlife>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앨범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밴드 활동 이후에는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극단 떼아뜨르 봄날과 함께 <문정왕후 윤씨> <광장 너머> <유리 가가린> <햄릿> <엘렉트라> <해피투게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독립영화 <컨버세이션> <타클라마칸>와 여러 단편에 출연했고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



▶일      시: 2024. 12. 10.(화) 15:30~17:00

▶장      소: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일반자료실)

▶대      상: 서울도서관 회원

▶모집정원: 100명(선착순)

▶모집기간: 2024. 12. 2.(화) ~ 12. 9.(월)

▶신청문의: 02-2133-0248



※ 본 행사는 사전 신청을 우선으로 하며, 노쇼 발생 시 현장 접수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행사 당일 관계자가 현장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며, 행사 신청 시 사진 촬영 및 활용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자료관리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

    2133-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