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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노벨문학축제] 노벨문학상의 과거: 헤르만 헤세
마감 45

[2024 세계노벨문학축제] 노벨문학상의 과거: 헤르만 헤세

대상
서울도서관 회원
장소
서울도서관 4층 세계자료실
교육기간
2024/12/10
요일/시간
화요일 18:30~20:00
모집정원
50명 (신청:45명)
접수기간
2024/12/02 00:00 ~ 2024/12/09 16:00
이용료
무료
문의전화
02-2133-0248
모집방법
선착순 신청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서울도서관과 서울국제도서전이 함께하는

2024 세계노벨문학축제 열립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일인 12월 10일(화)에는 시민과 작가들이 모여 수상을 축하하고,

세계문학을 주제로 토론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도서관이 변모합니다.


1부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2, 3부에는 총 6개의 세계노벨문학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노벨문학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세계문학 세미나"에 참여해보세요!



[세미나 II] 노벨문학상의 과거: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해외 작가 중 한 명인 헤르만 헤세는 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다. 방랑자이기도 했지만 인간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하는 구도자이기도 했던 헤세의 대표적인 작품 <데미안>을 통해, 작품에 담긴 주제의식과 작가로서의 헤르만 헤세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또한 헤세 작품의 일부를 전박찬 배우의 목소리로 낭독하며, 관객들과 함께 작품 세계를 깊게 음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강연: 홍진호 교수

> 낭독: 전박찬 배우


[참여자 소개] 


홍진호(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요 연구분야는 19세기말부터 20세기초의 독일어권 문학과 문화이다.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이라면>, <욕망하는 인간 등의 탄생> 등 여러 책들을 썼고 아르투어 슈니츨러, 에두아르트 폰 카이절링 등 세기전환기에 활동한 독일어권 작가들의 작품들을 번역했다. 독일어권 문학 연구와 함께, 독일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전박찬(배우) 

2008년 극단 ‘코끼리만보’의 <매일 만나기에는 우리는 너무나 사랑했었다>로 연극을 시작했다. 지금은 ‘여기는 당연히, 극장’의 작업을 중심으로 동시대적 고민들을 관객과 나누고 있다. 대표작품으로 <이방인>, <퇴장하는 등장>, <곡비>, <거미여인의 키스>, <맨 끝줄소년>, <에쿠우스> 등이 있다.



▶일      시: 2024. 12. 10.(화) 18:30~20:00

▶장      소: 서울도서관 4층 세계자료실

▶대      상: 서울도서관 회원

▶모집정원: 50명(선착순)

▶모집기간: 2024. 12. 2.(화) ~ 12. 9.(월)

▶신청문의: 02-2133-0248



※ 본 행사는 사전 신청을 우선으로 하며, 노쇼 발생 시 현장 접수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행사 당일 관계자가 현장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며, 행사 신청 시 사진 촬영 및 활용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자료관리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

    2133-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