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신청 시 유의사항
[서울 문화의 밤] 6월 방구석 북토크 - 사람을 찾아온 고래(남종영)
🌙6월 서울 문화의 밤 “방구석 북토크”
동물과 인간, 자연과 사람,
우리는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을까요?
이달의 <방구석 북토크>에서는 “공존과 유대의 감각”을 주제로,
일상 속 생태 감수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다정한 시선으로 고래를 기록한 기자,
과학 발전 속 하늘의 별을 그린 그림 작가,
기후변화의 현실을 짚는 환경공학자가 함께하는
세 번의 여정을 통해 공존을 향한 감각을 깨워보세요.
[작가 소개]
남종영 (환경 저널리스트)
환경저널리스트이자 기후변화와동물연구소장. 2001년부터 2023년까지 한겨레신문에서 일했다. 영국 브리스틀대학에서 인간-동물 관계를 공부했고, 기후변화와 인간의 동물 통치 체제에 관심이 많다. 북극과 남극, 적도를 오가며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인간과 동물을 기록한 ‘지구 종단 3부작’ 시리즈와 수족관에 갇혀 돌고래쇼를 하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고향 바다로 돌아가게 한 기사를 인생 최고의 보람으로 여긴다. 《안녕하세요, 비인간동물님들!》 《잘 있어, 생선은 고마웠어》 《고래의 노래》 《북극곰은 걷고 싶다》 《동물권력》 등을 썼다. 《동물권력》으로 2023년 한국출판문화상 교양부문 저술상을 수상했다.
▶일 시: 2025. 6. 13.(금) 19:00~20:30
▶장 소: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일반자료실)
▶대 상: 서울도서관 회원
▶모집정원: 80명(선착순)
▶모집기간: 2025. 6. 2.(월) ~ 6. 12.(목)
▶문 의: 02-2133-0248
✔ 프로그램 당일 관계자가 운영 현장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사진 촬영 및 활용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참여가 어려운 경우 대기자를 위해 꼭 취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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