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체
1. 우리의 포옹은 빛에 싸여
시간들 │ 안현미
풀밭에서 │ 조원규
마디 │ 김창균
여름이 남기고 간 선물 │ 박상수
입술의 문자 │ 한세정
연인들 │ 김행숙
혀 │ 류인서
이제 불이 필요하지 않은 시각 │ 김이듬
애월(涯月)에서 │ 이대흠
바다가 │ 허수경
물이 올 때 │ 허은실
태양의 서쪽 │ 김선재
바람의 가족 │ 정영
사랑은 산책자 │ 이병률
사랑은 │ 이승희
첫사랑 │ 류근
내일, 내일 │ 유희경
푸른미선나무의 시 │ 고형렬
내 가슴에서 지옥을 꺼내고 보니 │ 이윤설
타인의 고통 │ 박시하
사랑 │ 박성우
병산서원에서 보내는 늦은 전언 │ 서안나
큰파란바람의 저녁 │ 김지녀
연 │ 박준
리치몬드 제과점 │ 이시영
나무를 모르는 나무 │ 황성희
따뜻한 마음 │ 김행숙
이것만 쓰네 │ 이기철
낙화, 첫사랑 │ 김선우
사랑의 미안 │ 이영광
옷-이문영에게 │ 이정록
슬프고 외로우면 말해, 내가 웃겨줄게 │ 신현림
신이 감춰둔 사랑 │ 김승희
2. 나는 내 인생이 마음에 들어
스물 │ 강성은
노르웨이, 노르웨이 │ 김이강
좋은 일들 │ 심보선
밤과 나의 리토르넬로 │ 김지녀
나는 내 인생이 마음에 들어 │ 이근화
모란을 보러 갔다 │ 조은
여름의 달력 │ 하재연
개종 │ 황인찬
동물원에서 │ 오은
발 없는 새 │ 이제니
그때에도 │ 신해욱
아름답게 시작되는 시 │ 진은영
오래된 유원지 │ 박준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니므로 │ 마종기
묵상 │ 장영수
아홉 가지 기분 │ 이은규
마음의 달 │ 천양희
겨우 │ 장석주
1991년, 이사 │ 박희수
청바지를 입어야 할 것 │ 이근화
사곶 해안 │ 박정대
멸치의 아이러니 │ 진은영
교행(交行) │ 류인서
달의 공장 │ 이기인
그렇지만 우리는 언젠가 모두 천사였을 거야 │ 정한아
지구의 속도 │ 김지녀
Edges of illusion (part VII) │ 정재학
가을이라고 하자 │ 민구
걱정하지 마 걱정하지 마 │ 최승자
생강나무 │ 문성해
새의 부족 │ 손택수
3. 저무는 저녁에는 꽃 보러
달과 돌 │ 이성미
겨울, 점점 여리게 │ 박연준
내 머리카락에 잠든 물결 │ 김경주
네 얼굴은 불빛 아래 │ 하재연
모든 밤 │ 박용하
손톱달 │ 이태수
공허의 근육 │ 김재훈
별이 뜰 때 │ 이기철
봄비의 저녁 │ 박주택
리옹驛에서 │ 김영태
공원의 두이 │ 이제니
어떤 여름 저녁에 │ 김경미
하루 │ 송재학
이 지구가 우주의 도시락이라면 │ 김소연
내 나이 백이십 살 │ 곽은영
마지막 가을 │ 정진규
여름 나무의 추억 │ 채호기
검은 달, 흰 달 │ 조용미
젖지 않는 사람 │ 이현승
안동식혜 │ 안도현
눈 내리는 모래내의 밤 │ 박형준
나무와 시 │ 임선기
꽃차례 │ 김명인
걸스카우트 │ 조동범
4월아, 미안하다 │ 심언주
저녁 스며드네 │ 허수경
사춘기-야생동물 보호구역6 │ 권혁웅
잉크빛 그늘 │ 권현형
책임을 다하다 │ 문인수
으능의 가을 │ 박기섭
가을이라는 물질 │ 이기철
간밤에 추하다는 말을 들었다 │ 허연
섬말 시편-잎 │ 김신용
제 이름은 야한입니다 │ 김민정
나의 인사 │ 이영주
책을 내면서 │ 날마다 시를 읽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