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우는 계속 목이 마르다. 닮았다는 것을 알려면 그것을 알게 하는 수단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목을 타게 한다. 얼굴이 비치는 거울이 있다면 노래를 비치는 ‘노래 거울’같은 것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목을 더 타게 한다. 라디오 가게 앞에서 스치는 상념들에 사로 잡혀 그것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하는 철우는 정체불명의 이런저런 생각을 타고 「홍수」의 막이 내리는 것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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