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체
1
가재울 삶 그리고 이야기
발간사 3
차례 5
가재을 사람 생애사의 조사와 의미 9
1. 우리는 가재를 많이 잡으러 댕겼다고 1937년생 강영선 11
2. 손톱이 다 빠져서 시퍼래 一 1937년생 공희순 23
3. 장사 샘이라는 거는 마누라 샘보다 많아 1945년생 김규성 22
4. 참 무지막지한 산속을 다 헤쳐가지고서 이렇게 동네를 이루어서 살게 된거야 1939년생 김병주 43
5. 어유! 모래내 상권이 좋았지 1949년생 김상춘 51
6. 여기는 땅파면 모래만 팔아도 건축비 어지간히 나와 1930년생 김창옥 63
7. 장사는 제일 첫째가 수금이야 1944년생 김희자 73
8. 서대문 네거리에 노라노양재학원이라고 있었어 1945년생 소건화 83
9. 고추장사도 오래하면 그렇게 맵다는 걸 잊어버리나 봐요 1939년생 승옥태 ? 1942년생 강춘송 부부 95
10. 술도 넘도 한 잔 사주고 그러고 싶은데 그것이 욕심껏 될라나 1947년생 오연진 109
11. 기차타고 무작정 올라왔지 1947년생 이강현 119
12. 자식교육이 첫째여 1939년생 이경숙 129
13. 시방은 뭐 그냥 사는 셈이야 1925년생 이대용 139
14. 이런 데가 없어 1939년생 이인순 149
15. 통장은 꼭 장사하는 사람으로 시켰어요 1932년생 이재호 159
16. 지금은 산 호랭이 수염도 빼 오지요 1942년생 임순자 167
17. 이 모래사장이 우리집이야 1936년생 전성귀 175
18.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면 우유장사 한다해서 올라왔어 1936년생 전정용 185
19. 이렇게 좋은 모래내시장이 없어진다는 게 굉장히 서운하거든요 1944년생 정일권 ? 1949년생 전금선 부부 195
20. 여기 토박이예요 1952년생 홍기윤 207
21. 그때는 식사할 시간이 별반 없었어요 1939년생 홍용선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