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여성 작가 오정희의 단아하고 정감 있는 글과 장선환의 목탄화로 새롭게 만나는 전래동화. 옛날, 아주 먼 옛날, 금강산 외딴집에 나이 차도록 장가들지 못한 가난한 나무꾼이 살았단다. 어느 날 나무꾼은 화살 맞은 노루를 구해 준 덕분에 꿈에 그리던 어여쁜 선녀를 색시로 맞게 되었어. 어느덧 아이들도 생겨 외딴집에서는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넘쳐났지. 하지만 이 행복이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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