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않은 길을 가보면, 무엇이 우리가 가야할 길인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왜 ‘만약에’라는 프리즘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려 하는가? 지난 100년 우리는 수도 없이 역사의 갈림길에 섰다. 그 갈림길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은 결코 숙명이 아니다. 피할 수도 있었다. 식민지 시기 우리 내부에 확고한 ‘대안정부’ 가 있었다면, 해방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쟁취할 수 있었다. 혹은 해방정국에서 좌우가 연대해서 분단을 피했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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