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에게는 겨울나기 필수품이었던 연탄. 한때는 서울에만 19개 연탄공장이 있었지만 모두 사라지고 지금은 이문동과 시흥동 뿐. 서민들의 겨울고개가 시작되는 11월이면 연탄공장엔 트럭 행렬을 끊이질 않는다.연탄공장에서 일하는 연탄배달업자는 90여명. 하루 30만장의 연탄이 이들의 손을 거쳐 서민들과 만난다. 2008년 겨울, 연탄길에서 만난 사람들. 어떤 이에게는 가난했던 시절의 추억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삶을 뜨겁게 달구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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