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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간행사

차례

제1강 베델 영국인으로 한국 독립에 노력하다
한국인들이 가장 믿었던 형제, 서울 양화진에 잠들다 13
서울 전동에서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다 18
서울 전동을 반일 여론의 중심지로 만들다 22
정동의 영국총영사관에서 재판을 받다 27
한국인들은 베델을 잊지 않았다 34

제2강 묄렌도르프 독일인의 서울살이와 조선 개혁안
최초의 서양인 관리, 서울에 오다 40
목 참판, 박동 주민이 되다 42

제3강 푸트 초대 주한 미국공사
서구 열강 중 최초로 조선에 첫발을 내디딘 65
무역 증진과 이권 획득의 입지를 다지다 73
우호적 외교 관계의 발판을 마련하다 79
거중조정에 나서며 조선의 지위 강등에 항의하다 84

제4강 원세개 황제가 된 청나라의 사신
임오군란을 진압하러 조선에 첫발을 내딛다 92
조선의 갑신정변을 좌절시키다 98
청의 조선정책 수행자로 조선에 다시 오다 101
조선의 개화정책을 방해하다 103
일본의 전쟁 발발 계획을 눈치 채지 못하다 107
청의 무술변법운동을 좌절시키다 110
죽음을 재촉한 황제에 오르다 112

제5강 베베르 초대 주한 러시아공사
고종의 북방외교와 러시아 117
베베르와 조?러 수교 122
아관파천과 러?일 관계 127
러?일의 외교적 타협과 베베르의 소환 132

제6장 이토 히로부미 한국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의 생애 142
이토 히로부미와 조선 150
일본인의 서울 진주 158
이토 히로부미,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하다 162
이토 히로부미, 한국의 내정까지 장악하다 169
이토를 기리는 박문사 172

제7장 뮈텔 순교자들의 꽃을 피우다
뮈텔, 조선에 가다 180
파리외방전교회 신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귀국 183
조선교구장으로 다시 조선 입국 184
성직자 양성 189
순교자 시복과 자료 수집 192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 197
뮈텔 주교의 활동에 대한 평가 199

제8강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역사의 그들, 그들의 역사
파당적 역사 읽기를 넘어 204
미국 건국 이야기 : 선민의식과 개척정신 207
19세기 ‘새 미국, 새 사명’ 210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214
‘소리 없는 혁명’을 하다 220
사랑방공동체 228

제9장 담걸생 한성에 동순태를 개점하다
동순태호와 담걸생 233
광동에서 상해로, 다시 인천으로 234
조선 동순태호의 개설과 광동화교 네트워크 237
동순태호 주력사업의 전환과 담걸생 239
동순태호의 다양한 사업투자 241
청일전쟁 이후의 동순태호 경영 244
동순태호의 도산 위기와 귀국 249
남아있는 이야기 : 에피소드 253

제10강 콜브란 서울에 전차를 도입하다
고종, 미국의 전차에 관심을 가지다 257
미국인 콜브란, 모스를 만나 조선에 오다 260
콜브란, 서울에 전차를 부설하다 263
서울에 전등이 켜지고, 활동사진이 상영되다 268
콜브란, 전기회사를 일본에 매각하다 271

제11강 손탁 대한제국 정치.외교의 막후 실력자
손탁의 궁중 연회 주도 278
손탁의 호텔 경영 283
손탁의 일상생활 289
손탁의 정치·외교 활동 293

제12강 비숍 책으로 조선을 알리다
여행기와 오리엔탈리즘 304
서울, 조선의 메카 305
정치적 후진성과 개혁 방안 311
조선의 미래에 대한 전망 316
비숍 여행기의 의의와 한계 319

제13강 사바틴 러시아 건축가, 서울에서 서양건물을 세우다
사바틴의 경력과 입국 경위 323
인천해관 시절의 사바틴 327
서울로의 이주와 관문각 신축공사 329
봉급 정산과 귀국 여비 문제 335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그 이후 338
서양 건축가로서의 한계 342

제14강 에케르트 독일인으로 대한제국 애국가를 작곡하다
근현대 음악의 선구자, 에케르트 347
출생 및 독일과 일본에서의 활동 349
대한제국 양악대 창설 351
에케르트의 서울 부임 353
에케르트와 양악대의 데뷔 연주회 355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대한제국 애국가> 작곡 357
대한제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359
만년의 비운 361
한국 초기 양악사의 주역 363

부록
참고문헌 367
찾아보기 377
필자약력 386
도판출처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