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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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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 서울은 소설의 주인공이다 소설 속l950~60년대 서울 (PREFACE : Seoul as the Main Character in Novels: 1950s-60s Seoul in Novels) / 송인호
목차
제1장 우리 소설은 어떻게 서울을 그려냈던가? 14
시선을 돌리자. '새로운'시대로 / 방민호 17
우리는 왜 1950~1960년대 서울에 주목하나? 17
변화하는 유동체 서울을 어떻게 포착할 것인가? 20
이 시대의 서울을 대표히는 문제 작가 넷 23
이 시대로 통하는 즐거운 액세서리들 27
제2장 1950년대 한국전쟁의 흔적과 전후 서울의 재편(1950~1960) 30
박완서, 서울을 논하다 : 허물어진 '문 안' 박완서의『나목』을 통해 본 한국전쟁과 서울의 공간적 재편 / 나보령 40
전쟁과 뿌리뽑힌 '엄마의 말뚝' 40
파괴된 서울, 퇴락한 고가 44
계동의 고가에 가해진 일격 46
살아 있는 사람들은 명동으로 49
생존의 난장, 명동 피엑스 51
엽전들의 생존법 53
전후의 서울에서 스러져 간 것들 55
피난과 서울 : 한국전쟁 속의 서울, 한강을 건너는 사람들 / 이민영 59
서울을 떠난 사람과 떠나지 못한 사람들 59
서울 탈출기, "무엇을 구해 어디로 가는 길인가?" 61
서울로 돌아온 사람들과 양심의 문제 66
피난 이후의 서울, 남은 자들의 시선 71
손장순, 서울을 논하다 : 서울리떼(Seoulite), 망탈리떼(mentalite) : 손장순 소설에 나타난 1950~1960년대 서울의 일상성 / 권철호 84
서울내기 작가와 서울의 망탈리테 84
아프레걸의 이방 지대, '조선호텔'과 '반도호텔' 86
서울민의 궤도와 이탈: 차창 밖의 팬터마임과 카바레의 맘보 92
몰락하는 서울내기 99
서울내기의 전통, 알뜰한 행복과 '궁식 가옥' 103
문예 영화와 서울 : 「자유부인」과 「오발탄」의 여성과 가난 / 전우형 109
문예 영화 속 서울을 읽는 시간 109
북촌과 남촌의 경계로서 자유부인 113
해방촌에 봉인된 서울의 빈곤 117
가난한 여성의 휴일로서 문예 영화의 서울 122
제3장 4·19와 5·16 이후 1960년대 서울의 모습(1961~1970) 124
이호철, 서울을 논하다 : 윌남민과 상경민과 토착민의 뒤얽힘 : 『서울은 만원이다』는 무엇을 그렸나 / 방민호 134
낙양의 지기를 올린 『서울은 만원이다』 134
'이방인' 작가의 눈에 비친 월남민, 상경민 137
종로와 금호동의 새로운 정착민들 144
길녀, 남동표, 기상현과 서울의 하층민들 150
서민들의 삶의 안식처는 어디에? 154
밤거리와 서울 : 청계천을 배회하는 밤의 산책자들 : 1960년대 김승옥 소설의 서울 / 김건형 162
종로 거리의 괴물성과 밤의 산책자들 162
창신동의 숭고한 깊이, 양옥집의 괴물적 질서 166
청계천의 욕망과 대중의 발견 171
손창섭 서울을 논하다 : 서울로 올라온 소년·소녀들의 성장 이야기 : 손창섭의 『길』과 도시 정체성 / 오현숙 188
'새 서울' 설계와 서울의 확장 188
대도회지로 몰려드는 소년·소녀들 195
입신출세주의 담론의 허구성 비판 201
공업 부흥의 꿈과 용산 '자성 공업사' 205
'매머드 빌딩'을 횡단하는 '슈샤인 보이' 209
서울의 얼굴'들' 212
죽음과 서울 : 이문구의 『장한몽』과 '서울깍쟁이' : 1960년대 중·후반 서울 확장의 현장 / 이지은 214
공동묘지 이장과 서울 개발 214
서울로 흘러온 뜨내기들 217
박영감의 생존법: 국시(國是)를 팝니다 219
'깍정이'의 생존법: 죽음을 팝니다 223
뜨내기들의 서울과 '서울깍정이' 되기 225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땅 밑 228
보론 232
광장과 서울 : 4·19와 5·16의 공간사회학 : 1950~60년대 서울의 도시 공간과 광장 정치 / 김백영 233
박정희 시대 광장 정치의 긴 침묵에 대하여 233
4·19와 1950년대 후반 이승만 정권의 광장 정치 235
5·16과 1960년대 박정희 정권의 공간 전략 240
'폐허의 무질서'에서 '재건의 질서'로 249
미주 250
그림, 지도, 표 목차 269
1950년대 문학지도 274
1960년대 문학지도 276
판권기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