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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판권기
발간사 / 이상배
목차
제1강 한양사람들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 김지영
다산이 곧 다복이라네 12
인왕산 선바위에 아들 낳기를 빌다 18
이 며느리는 반드시 어진 아들을 낳을 것이다 24
생명을 낳다 생명을 잃은 한양 여성들 27
내의원에서 진상하는 왕실의 산후보양식 재료 31
제2강 한양사람들은 아이를 어떻게 길렀을까? / 정해은
갓난아이를 지켜라 36
《동의보감》에 나오는 양육법 10가지 38
유모 고르기 41
서울에 등장한 소아 전문의 45
《사소절》의 아동 교육 내용 49
'문제아'의 존재 53
제3강 심봉사가 한양에 살았다면? : 조선시대 장애인 복지정책과 사회적 처우 / 정창권
장애 명칭과 유형 58
선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 60
그밖의 장애인 복지정책들 65
직업과 자립모델 68
사회적 처우 77
제4강 한양의 관리들은 퇴직 후 무엇을 했을까? / 송희경
한양 관리가 '늙음'을 누리는 방법 84
옛 동료와 벗을 만나 누리는 즐거움 96
제5강 한양 선비들의 건강 관리와 질병 대응 / 이경록
의학적 소양이 풍부했던 유의들 108
월등한 의료 혜택을 받은 한양 양반들 113
양생에 관심이 컸던 지식인들 116
상분과 인육치료 : 조선의 독특한 질병 대응법 122
제6강 조선시대 국왕의 질병과 치료, 그리고 내의원 / 김성수
내의원과 왕실 의료 128
내의원의 설치와 운영 131
왕실에서의 출산 및 진찰 133
왕실의료의 특징 137
역대 왕의 질병 140
제7강 남녀유별의 시대, 한양에 최초로 의녀를 두다 / 한희숙
조선시대 최고의 커리어 우먼 146
의녀의 탄생 배경과 설치 목적 148
의녀가 소속된 기관과 시설 150
의녀의 교육과 전문화 과정 153
의녀들의 전문분야와 그 외 활동분야 160
의녀의 급료 및 처우 166
제8강 한양사람들은 병들면 어떻게 했을까? / 신동원
왜 한양사람들은 병들면 어떻게 했을까?를 묻는가 172
일제강점기 낙원동 '보춘의원'을 찾은 환자 통계 176
경성의 한의사는 몇 명이었을까? 180
어떤 병에 많이 걸리고, 죽었을까? 182
정조 임금의 특별한 홍역 구료 대책 185
옛 사람이 앓은 병은 우리 시대의 거울 190
제9강 서울을 습격한 콜레라,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다 / 신규환
조선 후기 괴질, 한반도를 습격하다 194
식민당국의 방역대책과 위생경찰의 활동 199
100년 전의 감염병 총공세 205
해방 이후의 콜레라 208
제10강 이 약 한 번 잡숴봐! 서울의 신문을 메운 의약 광고 / 김영수
새로운 약, 거리에 등장하다 216
한국인의 병, 어떤 질병이 많았길래? 218
서울에는 어떤 약방이 세워졌을까? 221
약 광고의 형식 225
약 광고를 통해 보는 서울을 휩쓸던 대표적인 약 228
약 시장의 성장에 따른 상품명 논쟁 233
제11강 DDT는 서울의 보건위생에 기여했을까? / 여인석
미군정기, 혼란 속의 보건의료 238
마법의 살충제 DDT 242
항생제의 등장과 결핵 248
전쟁과 의료 252
제12강 한성부 살옥 사건 : 사노 득복, 아버지의 죽음을 호소하다 / 김호
김득복의 발괄 258
어주의 꿩을 훔쳐 먹다 264
이천손이 아니었다 268
호생지덕 271
말세의 풍속 276
제13강 서울사람들은 죽어서 어디로 갔을까? / 정일영
조선시대 서울사람의 사자공간 282
개항기 외국인의 눈에 비친 서울의 사자공간 286
공동묘지의 등장 291
쉽지 않았던 공동묘지 정착과정 295
화장 및 장의사의 등장과 불길한 죽음 298
부록
참고문헌
저자약력
도판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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