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체
1
천천히 모퉁이를 돕니다 비가 오네요 함께 걸어요
목차 6
책을 펴내며 | 슬픔을 풀어 쓰는 특별한 애도 10
글로 세우며 | 일곱 개의 모퉁이를 돌아 나오며 14
장부경의 모퉁이 20
헝클어진 실타래 22
어디선가, 제 몫을 살아내주고 있을 것이다 24
세 식구가 한 침대에 28
명절병(名節病) 31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32
세상의 시간 바깥에서 만난 빨강 자동차 34
그림책 읽어 드릴까요? 37
숲속 성전(聖殿) 41
엄마, 오늘도 일어났어. 잘했지? 45
정용채의 모퉁이 48
지울 수 없는 한 통의 이메일 50
엄마, 맛있어요 52
끝은 만남이 될 터이니 54
마지막 걸음 56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 죽음 59
이 하나의 이별을 쓸지 못하네 61
아주 천천히 62
지렁이 함부로 밟지 마라 64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66
이정효의 모퉁이 70
설레임 그리고 비통함 72
그 녀석을 담고 있는 너! 74
재주 많은 감성 소년 77
내 마음을 옮겨둔 책 79
가을의 길목에서 녀석을 만나다 81
멈추지 마세요 84
몸부림 86
은밀한 보답 90
J.dalla의 모퉁이 94
동그랗게 맴도는 목소리 96
당신의 손에 익은 물건 98
그녀, 베로니카와 만나다 100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02
바람이 분다 105
여여하다의 모퉁이 110
다른 세상에서 쓰는 편지 112
가장 쓰고 싶은, 가장 쓰기 싫은 114
언젠가는 118
외면 122
당신의 안녕 그리고 나의 안녕 124
안과 밖이 서로 흐르는 아침 126
두나미스의 모퉁이 130
해바라기 132
멈춰진 채 133
늦은 밤의 호두과자 40알 137
나는 오늘도 만난다 138
성실한 실패들이 겹겹이 쌓여간다 141
너의 시간은 나의 시간보다 빨랐지만 143
부끄러운 발걸음 146
밥 한 공기의 묵상 148
김도경의 모퉁이 152
막내라는 말 154
망각의 문지방을 넘어서 158
멍 멍 멍 161
말린다고 말려지는 게 아니라서 164
멈추고 숨 고르기 좋은 거기 167
모로 누운 밤의 위로 170
무한한 기다림 172
모퉁이를 함께 돌았습니다 178
이연화 179
가만히 숲을 담아냅니다 180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 184
유민정 186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께 188
따져도 풀지 못하니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