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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답사기5 남산일대

책을 펴내며 서울역사답사기 5 남산 일대

목 차

총설 남산에 그려진 서울 역사의 빛과 그림자 / 김근영

첫번째 답사, 한양도성 남산구간 600년간 서울 지킨 남산의 한양도성 / 신영문
남산, 그리고 한양도성 38
남산 답사의 출발점 43
신궁의 돌기둥 꼴 보기 좋게 넘어지다 52
숲길에서 만난 성랑터 63
성벽 따라 걸으며 맛보는 도성의 역사 70

두번째 답사, 명동에서 회현동까지 진고개에서 본정까지, 서울 속 일본인 거류지의 흔적 찾기 / 이연경
남산골 딸각발이의 진고개가 경성의 긴자, 혼마치가 되기까지 88
일본식 상점가, 본정의 탄생 90
남촌의 랜드마크이자 혼잡한 상점가 속의 고요한 공간 98
1930년대 모던 경성의 풍경, 한국은행 앞 로터리 105
남대문에서 서울역으로, 서울 관문의 이동 111
남산 언덕 위 일본인 마을 회현동과 남산동 거류지 121
심화학습 | 서울의 문화주택 133

세번째 답사, 남창동에서 예장동까지 권력의 빛과 그림자, 남산과 현대사 / 이정민
격동의 근현대 역사를 품고있는 남산 140
남산에서 살펴보는 ‘동상의 정치학’ 141
조선신궁 터의 공간 변화 151
산업화 시기 서울의 팽창과 주택공간 158
한국 최초 현대식 극장의 빛과 그림자 165
남산에서 돌아보는 반공체제와 인권 유린의 역사 172
심화학습 | 남산에서 동상을 통해 만나는 한국 역사 인물들 187

네번째 답사, 명동에서 남영동까지 ‘국치길’을 따라, 그 길을 넘어 / 염복규
남촌, 화려한 이민족 지배자의 마을 194
남산 자락에 들어선 일제 침략의 상징 197
일본인이 만든 신사와 공원 204
영원한 식민지배의 염원을 담은 조선신궁 214
삼판통의 문화주택과 사택촌 222
용산 일본인 마을의 학교와 시장 232
심화학습 | 조선신궁 건립, 식민지 수도의 경관이 완성되다 238

다섯번째 답사, 장충동에서 회현동까지 남산 자락의 조선시대 주거와 풍류의 흔적을 찾아서 / 김성희
남산 자락의 조선시대 주거와 풍류의 흔적을 찾아서 244
한양도성의 앞산, 남산 247
남산의 공원화, 그 고된 변화의 시작 249
돌다리를 건너 남산으로 255
푸른 학이 노닐던 동리에서 261
사슴 수레를 타고 전원으로 돌아가리라 266
목멱신의 빈자리를 채우는 다채로운 신앙의 향연 274
지화자 좋던 활량들은 지금 어디에 280
어진 선비의 마을에서 걸음을 멈추다 284
심화학습 | 남산 자락에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건물 295

여섯 번째 답사, 명동에서 남대문로까지 독립의 염원이 서린 길을 따라 / 박환
독립군의 마음으로 함께 302
의열 투쟁,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담긴 절절한 이야기들 303
엇갈린 시선, 황제의 나라와 인민의 나라 321
1900년대 국권회복 구심점과 잊힌 3·1운동 현장 331
노장의 독립투쟁, 서울역을 울리다 342
심화학습 | 안중근의사기념관 347

일곱 번째 답사, 이태원동에서 동부이촌동까지 이방인의 땅, 용산의 기억들 속에서 미래를 꿈꾸다 / 박준형
용산, 이방인의 땅 위에서 354
이태원 부군당에서 보는 남산과 용산 357
심화학습 | 해방촌, 장소성의 지속 혹은 역설 362
심화학습 | 이태원 공동묘지와 경성호국신사, 죽음을 기념하는 두 가지 방식 366
영구 주둔의 꿈 위에 세워진 기지 371
식민시기 재조일본인 사회의 흔적들을 찾아서 375
철도와 함께 요람에서 무덤까지 383
버림받은 땅에서 부촌으로 392
쫓겨난 사람들 398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403

부록 용산기지의 어제와 오늘 / 서준석

참고문헌

이미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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