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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의 소리문화와 음악공간

발간사

목차

총 론

제1장 일제강점기 궁궐 안팎의 음악: 이왕가의 음악을 중심으로 -  이수정
1. 머리말 20
2. 허물어진 궁궐과 해체된 궁중문화 23
3. 궁궐 내 행사장의 궁중음악 32
4. 궁중 밖의 궁중음악과 친일음악 활동 53
5. 맺음말 69

제2장 1910~1920년대 YMCA 음악회에서 상상한 ‘민족’ -  김은영
1. 머리말 74
2. ‘황성기독교청년회’의 창설과 계몽으로서의 음악 78
3. 1920년대 문화운동과 음악회에서 호명한 ‘민족’ 94
4. 맺음말 117

제3장 외국인 선교사들의 활동과 다성적(多聲的) 음악 공간의 형성 -  김사랑
1. 머리말 122
2. 선교사들의 ‘오아시스’, 선교기지의 형성 125
3. 서울유니언과 미국 중산층 음악문화 향유 132
4. 기독교 사립학교의 설립과 ‘음악하기’ 공간의 형성 145
5. 맺음말: 다중의 이해관계가 투영된 소리 공간 173

제4장 모던열풍 속 혼종의 음악공간, 경성공회당 -  신혜승
1. 머리말 178
2. 1920년대 후반 경성에 부는 모던 열풍 181
3. 공공음악회 문화의 활성화: 계몽에서 취미로 그리고 교양으로 189
4. 혼종의 소리문화공간, 경성공회당 205
5. 맺음말: 사이공간에서의 음악하기와 경계 넘나들기 230

제5장 부민관을 통해 본 경성의 조선양악계: 태평양전쟁 이전까지 -  이경분
1. 머리말 236
2. 부민관 개관과 초기 공연 240
3. 조선양악계의 부민관 활동 245
4. 부민관의 흥행과 전쟁 255
5. 재편되는 조선양악계 276
6. 맺음말 283

제6장 일제강점기 경성의 극장과 대중음악: 통제와 균열 -  이은진
1. 머리말: 극장을 둘러싼 다층적 욕망 288
2. ‘극장’이라는 공간 289
3. 악극의 부상 296
4. 맺음말: 통제권력과 다층적 균열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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