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글 내 아이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큰 사람은 부모들이다. 그래서 엄마들은 가장 좋은 것만 해주고 싶다. 이와 관련해 책에서는 아이의 교육에 있어 엄마의 선택이 항상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이에게도 선택할 권리를 주며, 스스로 공부에 대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로서 내 아이를 잘 이끌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 싶다면 자녀교육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방법을 적용해 보길 바란다. |
쏙쏙 들어오는 한 문장
어느 것이 더 재미있는지는 어느 것을 더 많이 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클래식을 많이 들으면 클래식이 좋아지고 가요를 많이 들으면 가요가 좋아진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많이 하면 영어가 좋아지고 수학을 많이 하면 수학이 좋아진다. 원래 재능을 타고난 경우도 있지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다 보면 좋아진다. 사람은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p.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