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퇴근후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찾고있는 워킹맘입니다. 오랜만에 대출반납서비스가 시작되어 오늘도 퇴근후 비와 교통정체를 뚫고 1830경 주차를 위해 들어가려는데 경비업체직원이 행자부에서 코로나때문에 외부차량 주차를 못하게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주차가 불가하다고 하였습니다. 비도많이내리고 그분은 권한도 없어보여 그냥 돌아왔지만 집에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불편했습니다. 저는 출발전 홈페이지까지 확인하고 아이까지 데리고 왔는데 갑자기 그런말을하니 정말 어이가없더군요. 코로나가 이유라면 저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사람들이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입구에서 qr코드체크인하고 체온까지 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건의하나 드리자면 앞으로 홈피게시판 공지사항 내용에도 주차와 관련된 안내가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