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탄생에 대한 열람 제한을 해제하세요.
2021-04-14
서울도서관이 비극의 탄생(손병관 기록) 도서에 대하여 열람을 제한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비극의 탄생을 읽고 있으며 고 박원순 전 시장님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취합한 책이라 평가합니다.
국민의 힘 한 의원이 요청했다고 해서 공공재인 도서관의 특정 도서가 열람제한 된다는게 21세기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가당키나 한 얘기입니까?
문제가 있다면 독자가 판단할 겁니다. 사전에 검열하고 제한하던 일은 전두환 독재시절에나 어울리는 일 아닙니까?
오세훈 서울시장도 민주주의의 후퇴를 바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판 분서갱유 사건인 비극의 탄생 열람제한을 풀어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답변드립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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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서비스과 김광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