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안옥연입니다.

우리 도서관에 열람실은 일반자료실1(총류,종교,사회과학,순수과학)과

일반자료실 2(기술과학, 예술,문학,역사)로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1,2층을 연결하는 생각마루 연결 계단이 있어

주말에는 이용자분들이 그곳에서 편안하게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일반자료실 1(1층)에 정기간행물 코너가 있는데,

이 코너는 간행물을 자유롭게 열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도서를 대출하신 분들이 간행물 코너까지 이용을 해서

이00 님께서 불편을 많이 느끼셨네요.

정기간행물 코너에서는 간행물만 열람 할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려해보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이용자 분들이 자리를 몇 분간 비우는 경우,

메시지를 남김으로써 열람석의 사석화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이00님의 의견을 참고하여

시민과 함께 더불어 갈 수 있는 도서관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