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군요. 손병관저 <비극의 탄생>이 왜 금서입니까
2021-04-10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도서관에서 금서를 지정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감히 이런 짓을 할 수 있나요.
서울도서관 관장의 자리는 영원한가요.
우리 모두 부끄럼 없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모든 국민이 손병관저 <비극의 탄생>을 자유롭게 검색하고, 읽을 수 있으며, 각자의 가치관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런 것을 부탁해야할 정도로 서울 시민이 구차해져야 합니까.
답변드립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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