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서울형책방 산책, 세 번째 산책로>

- 서대문구, 은평구, 종로구 -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 서울형책방 산책에서 세 번째로 소개시켜드릴 곳은

서대문구, 은평구, 종로구의 책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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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밤의 서점", "비건책방 서울", "초콜릿책방"

은평구 "광명문고", "알키미스타"

종로구 "더레퍼런스", "마음책방 서가는", "문화공간 길담", "뭐든지 책방"

"사진책방 고래", "일일호일", "자각몽", "풀무질", "핏어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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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지역에 위치한 책방들 모두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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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대문구

(책방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인스타그램 주소로 이동합니다.)

서대문구에는 '마음의 빛을 찾는 한밤의 서재' @밤의서점이 있습니다. 좋은 책을 만나고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해 책방 사장님이 신선한 책 소개와 큐레이션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깊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밤의 서점의 행보를 기대해보세요. 밤의 서점 맞은 편,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비건책방 서울이 있습니다. '삶의 태도로서의 비건'을 지행하며 함께 사는 마음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비건 책'을 발굴·소개하는 비건 책 전문서점입니다. 동네 주민들과 초콜릿과 같이 달콤 쌉쌀한 만남을 꿈꾸는 @초콜릿책방입니다. 책과 연결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고 작지만 알찬 복합문화 공간으로 책을 통해서 다양한 만남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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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평구 ~ 종로구

(책방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인스타그램 주소로 이동합니다.)

은평구에 위치한 @광명문고는 20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만 파는 공간이 아닌 책 문화를 동네 주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읽고 쓰기'를 하며 '함께 성장'을 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날로그 정서 책방입니다. @알키미스타는 지역주민이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자 책방입니다. 책방에서는 커피와 술, 피자와 빵 등 여러가지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도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은평구 옆에 위치한 종로구에는 예술, 사진, 심리 등 처음 접해볼 수 있는 책방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 @더레퍼런스는 서촌을 거점으로 다양한 예술 도서를 큐레이션 하고 있는 책방입니다. 책을 매개로 시각 예술의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전시, 북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예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지향합니다. 혜화동에 위치한 @마음책방 서가는 책으로 마음건강을 돌보는 심리전문 책방입니다. 독서치료를 기반으로 북큐레이션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리독서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책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문화공간 길담은 녹색서점으로서 기후위기와 생태, 환경과 관련된 서적으로 판매하는 책방입니다. 이와 같은 주제로 유튜브 채널 '기후카페'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뭐든지책방은 사람과 책, 예술이 공존하는 네트워크 공간을 지향하는 책방입니다. 그림책, 문화예술 서적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문화 예술에 대한 건 뭐든지 볼 수 있는 듯 느껴집니다. @사진책방 고래는 국내외 사진 출판물을 꾸준히 발굴하고 소개하는 서점입니다. 사진과 시각예술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독서클럽, 카메라 출사, 자신만의 사진책 만들기와 같은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일일호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일상 속 건강에 대한 생각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건강책방으로 배년 100권의 건강백서를 선보이며, 테마 기획전을 통해 건강에 대한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는 건강전문책방입니다.

책의 관한 여러 꿈들을 실현하는 책방인 @자각몽은 건축가로 일을 했던 사장님이 혜화동에 연 예술 책방입니다. '건축'과 '공연예술' 장르에 집중하여 새로운 시선을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 37년간 성균관 옆을 지켜온 @풀무질은 인문사회과학 책방입니다. 노동, 여성, 청소년, 동물권 등 현 사회에서 가장 첨예한 담론을 나누는 책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혜화 로터리 뒤에 위치한 @핏어팻은 책과 나무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책방입니다. 365일 매일 지적인 공간을 지향하고 있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서재와 일반 교보문고의 베스트셀러까지 만나 볼 수 있어 누구나 편히 들려 볼 수 있는 동네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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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형책방 산책, 세 번째 산책로에 있는

서대문구, 은평구, 종로구의 책방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위해 책방들이 많은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따뜻한 방문이 동네 책방에게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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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지막 네 번째 책방 산책 게시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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